[中, 美 내부갈등 노리는 여론 확산 노려]

중국이 올해 11월 예정된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내부 갈등을 노리는 반미 선전선동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진핑 국가주석이 미국의 대통령선거에 게입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지만 그 대신 특정 후보가 아닌 반미 여론을 통해 내부 혼란을 유도하는 선전전을 펼치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