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뮌헨=AP/뉴시스]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이 16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뮌헨안보회의를 계기로 회담을 진행하기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미·중 외교 수장이 넉 달여 만에 다시 얼굴을 마주하고 글로벌 현안 및 한반도 정세에 대해 논의했다. 미국은 특히 중국의 대러시아 지원에 문제를 제기했고, 중국은 대만 문제에 간섭하지 말 것을 거듭 요구했다.
▲ [뮌헨=AP/뉴시스]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이 16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뮌헨안보회의를 계기로 회담을 진행하기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미·중 외교 수장이 넉 달여 만에 다시 얼굴을 마주하고 글로벌 현안 및 한반도 정세에 대해 논의했다. 미국은 특히 중국의 대러시아 지원에 문제를 제기했고, 중국은 대만 문제에 간섭하지 말 것을 거듭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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