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재환영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 공천을 위해 지역구 현역 의원을 제외하고 영입인재 등을 국민의힘 후보와의 대결을 붙인 여론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현역 의원 하위 20% 개별통보가 금명간 이뤄질 예정이어서, 여론조사가 지역구 현역 의원을 컷오프하고 다른 후보자를 투입하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