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의대생들이 지난해 8월3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병원 심혈관조영실에서 보건복지부 필수의료 의대생 실습지원 사업 관련 심혈관조형실 시술 실습 참관을 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DB)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2000명 확대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집단사직서를 제출하는 움직임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원광대 의대생들이 집단 휴학계를 제출했다.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의대생들이 집단 휴학계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