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세계투어 중인 고흥군 홍보대사이자 국제환경운동가 조승환이 지난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얼음 위 맨발 오래 서 있기 세계신기록 4시간 45분으로 또다시 성공했다.

조승환씨가 얼음 위에 서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앞서, 조승환씨는 2023년 12월 2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4시간 40분 세계기록을 세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