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성태윤 정책실장이 지난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의대 증원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20일 의대 정원 확대 규모에 대해 "매년 3000명 정도가 추계상 필요한 인원이 아닌가 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그 정도까지는 확대하기 어렵다고 보고 2000명 정도로 결정한 거로 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