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보건소에서 2월부터 올해 연말까지 구강 이동 차량을 이용해 주민들의 생활터로 ‘찾아가는 순회 구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순회 구강 건강 관리 서비스’는 치과 공중 보건 의사와 치과위생사 등 전문 인력이 복지시설, 경로당, 유치원과 학교 등을 찾아가 구강건강 관리를 해주므로 방문하기 힘든 치과 문턱을 낮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