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서장 허양선)는 22일 소회의실에서 ‘고흥 여성일상지킴이’ 13명을 위촉하고, 여성안전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발대식 및 치안간담회를 개최했다.

여성안전 일상지킴이 발대식 광경(이하사진/고흥경찰서 제공)

‘고흥 여성일상지킴이’는 성폭력·스토킹 등 여성대상범죄 안전, 특히 최근 다수 발생하고 있는 마약을 이용한 강력범죄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대와 여성의 평온한 일상이 위협받고 여성의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지역 여성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이를 치안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발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