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오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3개월간 관내 한·육우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소 브루셀라병 일제검사를 실시한다.

한우 축산농가(고흥읍 영덕농장/사진 강계주 자료)

검사 대상은 축산농가에서 사육하는 1년 이상 한육우(거세우 제외), 수집 및 중개상이 사육하는 소 등이며, 해당 농장 검사일로부터 2개월 내 검사를 받은 개체는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