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병도 예비후보 “현재 한국 사회에 가장 큰 문제는 정치에 있다”고 일갈했다.
김 후보는 “정치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무능과 무책임은 정치를 잘 모르는 두려움과 불안에서 출발한다. 야당 대표와 회담이 불가능한 이유도 거기에 있다”고 하면서 “정치는 법과 원칙이 아니라 시대적 명령과 양심에 따라 작동되어야 한다. 지금 우리 정치에 비정상적인 행태와 악행이 넘쳐나는 이유는 모두 정치 본연의 가치가 구현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거부권 남발, 비정한 권력, 일방적 정치 등 한국 사회에서 펼쳐지는 정치를 떠올리면 국민의 마음은 편할 날이 없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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