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건축과 아트를 융합하는 예술성을 추구하며 ESG 경영을 실천해온 (주)라니디자인의 박상희 대표이사는 (사)대한민국브랜드협회(이사장 조세현)가 주최한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ESG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장을 수여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건축 디자인이 단순히 물리적 공간을 넘어 문화와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인정받은 사례로 평가된다.이날 기념식에는 서울올림픽국민체육진흥공단 조현재 이사장, 한국공항공사 윤형중 사장, 학교법인 단국대학교 방장식 상임이사 등의 내빈과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수상자들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 했다.

박상희 대표이사는 건축과 아트의 경계를 넘나드는 창의적인 작업을 통해 공간이 단지 사용되는 장소가 아닌, 문화를 통합하여 사람들이 경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변모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대한민국의 문화체육관광 분야 전반에 지대한 공헌을 함으로써, 타의 귀감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