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이달 26일부터 내년 2/25일까지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난해 시작해 올해 2차로 추진되는 이 특별지원은,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줄여주는 사업으로, 납부하는 임대료를 최대 월 20만원씩 최장 12개월 동안 지원해주는 내용.부모와 따로 살고 있는 19~34세 청약저축 가입 무주택 청년 중 임차보증금 5,000만원 및 월세 70만원 이하 거주자가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