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산업협회는 23일 섬유센터에서 이사회와 총회를 개최하여 2024년 사업 계획을 심의하고, 영원무역그룹의 성래은 부회장을 제15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번 사업 계획에서는 정부 지원을 받아 수행하는 패션산업 육성 프로젝트에 대한 브리핑이 이루어졌다. 글로벌 브랜드 육성, 제조 인프라 혁신, 디지털 전환, 스트림 간 협력, 수출 확대 등이 주요 내용으로 포함되었다. 또한, 회원사 서비스 프로그램, 대외 정책 건의 활동, 회원사 확장 계획, 국내외 지재권 대응 계획 등이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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