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소년원(광주고룡학교, 원장 신원식)은 2월 27일 가정형편이 어렵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7명이 광주한마음장학재단(이사장 한상원)의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장학금 총 870만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광주한마음장학재단은 2023년 법무부장관의 허가로 설립되어,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이나 진로에 근면 성실한 청소년을 격려하며 비행을 예방하고는 광주지역 범죄예방 장학재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