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경이 주ㆍ야간에 발생한 도서지역 응급환자 3명을 육지로 긴급 이송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는 지난 27일 오전 9시 34분께 신안군 하의도에 심한 복통을 동반한 거동 불가환자 A씨(50대, 남)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 구조세력을 급파해 신속하게 육지로 이송 후 119 구급대에 인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