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28일 오후 도청 정철실에서 2024년 전남도 통합방위회의를 열어 북 도발에 대비한 주민 보호대책과 사이버 공격에 따른 무안국제공항 마비 시 조치 방안 등 지역 안보 현안에 머리를 맞댔다.

전남도 통합방위회의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주재로 전남도교육감, 31사단장, 서해해경청장, 시장·군수 등 50여 명이 참석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