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공모한 '2024년도 디지털새싹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디지털새싹 사업은 교육부, 17개 시·도 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 등이 주최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초·중·고 학생들이 SW·AI 교육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갖고 미래 핵심역량을 갖춘 디지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사업이다. 지금까지 호남·제주권에서 5,800여명의 학생들에게 교육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