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 보건소가 올해도 의료접근성이 낮은 취약지 경로당 188개소를 대상으로 순회의료서비스를 추진한다.

‘순회의료서비스’는 시 보건소 공중보건의와 간호사가 경로당에 직접 방문, 개인별 건강 상담 후 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등 기초 검사를 비롯해 한방진료, 보건교육 등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