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도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신준식, 민간위원장 장종실)는 27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MG녹동새마을금고(이사장 이광우), 고흥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경수)와 ‘2024년 꿈씨앗 통장 지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꿈씨앗통장 지원사업 협약식(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꿈씨앗통장 지원사업은 2030 고흥 인구 10만 달성 및 온기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도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에서 추진하는 특화사업으로 도양읍에서 출생 신고한 생후 12개월 이내 아동에게 10만 원을 지원해 아이의 저축 습관과 꿈을 이루는 씨앗(종잣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