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지난22일(목)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지부장 김수경)는 한국전력공사 해외사업개발처로부터 학대피해아동 19명을 위한 후원금 2백만원 전달식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초등학교 입학과 새 학기를 맞이하는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쑥쑥 새학기 KIT”제작에 사용되었다. “쑥쑥 새학기 KIT”는 문구·칫솔세트, 실내화, 가방 등 학교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후원금 전달식과 함께 한국전력공사 직원들이 직접 선물박스를 포장하고 응원메시지를 작성하는 봉사활동도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