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28일 오전 보건소 회의실에서 2024년도 맞춤형 교육경비 지원을 위해 관내 88개교 학교 부장교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교육경비에 전남 최대 규모인 100억 원을 편성, ‘미래를 선도하는 행복 교육도시’ 조성을 목표로 지역 인재 육성, 글로벌 역량 강화, 교육복지 향상, 예체능․인성․적성 함양 등 6개 분야에 46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