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27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용인중앙시장을 방문해 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왼쪽부터 양향자 원내대표, 이 대표, 이원욱 의원.
연합뉴스

28일,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을)이 동탄과 반월지역의 미래핵심인재 육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포괄적인 공약을 발표했다.

화성시는 2011년 이후 청소년인구가 평균 4.5%씩 증가하며, 2024년 1월 기준 5~19세 인구 비중이 전국 12.9%, 경기도 14.0%에 비해 17.5%에 달하는 상황이다. 이에 의원은 화성시를 교육하기 좋은 도시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