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리그1 대전 이순민. (사진=프로축구연맹 제공)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의 외면을 받았던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순민(대전)이 '임시 사령탑' 황선홍 감독 앞에서 펄펄 날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