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 집단 이탈로 인해 의료공백이 우려되고 있는 22일 오후 충북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에 `응급실 환자 진료 제한`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전국 40개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의대 정원 수요조사가 4일 마감될 예정인 가운데 충북대학교는 의대 학생 증원 수를 201명으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