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열린 ‘1인 가구 정책 쇼케이스’에서 이재준 수원시장이 1인 가구와 대화하고 있다.(사진=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광주)=이윤기 기자] 광주광역시에 살던 김광원(31, 당수동)씨는 대학에 입학하면서 수원에 쭉 살았다. 기숙사 생활을 하다가 취업 후 7년째 ‘1인 가구’로 생활하고 있다. 성인이 돼 수원으로 온 김씨는 동네에 ‘친구’라고 할만한 사람이 딱히 없다. 동네에서 편하게 만나거나 이사를 할 때 원하는 기반 시설을 갖춘 지역에 대한 조언을 구할 사람도 없어 아쉽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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