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체육회가 2024년도 학교체육시설개방지원 사업 공모에서 26개교가 선정되며 7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많은 학교체육시설을 개방하게 됐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에 따르면, 지난 2월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한 2024년도 학교체육시설개방지원 사업 공모 선정 심사 결과 나주(10개교), 장흥(7개교), 영암(3개교) 등 7개 시․군에서 26개교(기존 23개, 신규 3개)가 최종 선정되어, 17개 시․도체육회 중 가장 많은 학교체육시설을 개방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