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 회계과와 광양시 도시과가 지난 6일 상대 지자체의 고향사랑기부제에 힘을 보태며, 지난달에 이어 두 지자체의 부서 간 상호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여수시 회계과 직원 15명과 광양시 도시과 직원 15명의 고향사랑기부제의 자발적인 참여로 각 150만 원을 상대 지자체에 기부하고, 답례품도 주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