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복지재단(이사장 이충만)은 농협중앙회 목포신안시군지부(지부장 김상호)로부터 신안군 공립 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을 위해 책가방 70개를 기부받아 8일 지원한다고 밝혔다.

3월 8일 신안군복지재단에서 농협중앙회 목포신안시군지부에서 기부한 책가방을 신안공립형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목포신안시군지부는 올해 저소득계층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하였고, 설을 맞이하여 떡국(500만 원 상당)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