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은 오는 3월 14일(목)에 제8회 '마이프리덤데이(#MyFreedomDay)'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올해로 8주년을 맞이하며, 전 세계 100여 개국의 학생들이 현대판 노예 제도에 맞서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이프리덤데이' 프로젝트는 고강도 노동에 힘들게 참여하는 300만 명이 넘는 어린이들의 어려운 현실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콜롬비아, 라오스, 마다가스카르, 몰디브 등 세계 각지에서 학생들은 다양한 캠퍼스 내 행사를 통해 이러한 어려움에 반대하고 피해자들에게 지지의 손길을 전한다고 밝혔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