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AI 특별방역 대책 기간’이 지난 2월 말까지로 종료됐지만, 산발적인 추가 발생 대비를 위해 강화된 방역체계를 3월 말까지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AI 특별방역 중인 가축농장(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예년의 경우 4월까지도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추가로 발생했던 사례가 있었던 점을 고려해 방역체계 유지가 필요하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