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동혁 사무총장이 8일 설날 인사를 시민들에게 전하고 있다. (출처: 장동혁 의원실)

국민의힘 소속인 장동혁 의원이 충남 보령·서천 지역에서의 활약을 약속하며 4·10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장 의원은 보령을 "미래 에너지 도시"로, 서천을 "해양바이오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1일, 장 의원은 보궐선거에서의 경험을 되새기며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내일이 기대되는 보령·서천을 만들겠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면서 이번 총선이 서천·보령 지역의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