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지난 3월 10일 최혜원양이 가야금병창 ‘흥보가’편으로 여섯 번째 개인 독주회를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 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 많은 관객들과 호흡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혜원양의 현란한 손끝을 타고 흐르는 가야금 선율과 함께 맑고 청아한 목소리에 더한 내면의 깊은 성음이 더해져 듣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