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장성군이 예산 24억 원을 투입해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은 승용‧화물 전기자동차 구입 시 구매 보조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사업량은 전기승용차 78대, 전기화물차 72대며 승용차는 최대 1290만 원, 화물차는 최대 1806만 원까지 지원한다. 정확한 보조금 액수는 환경부 전기자동차별차등지원계획에 따라 책정된다. 차상위 이하, 소상공인, 전기택시 등은 국고보조금의 일정 부분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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