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 발생 시 직원을 보호함으로써 책임감 있는 업무 처리를 지원하고, 신속한 사고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개인정보보호 책임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 보험은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른 손해배상책임의 이행을 위한 것으로, 직원들이 개인정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으로부터 보호받도록 하기 위해 가입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