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가 교통이 불편해 관공서 방문이 어려운 오지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민원창구’를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연말까지 운영하는 ‘찾아가는 민원창구’는 간단한 생활 불편 민원은 현장에서 즉시 해결하고, 사실관계와 현장 조사가 필요한 고충 민원은 사전컨설팅, 무료법률서비스 연결 등을 통해 해결 방안을 함께 찾아주는 사업이다. 지난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5일 구례 문척면을 시작으로 운영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