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검찰의 회유`를 주장했던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약 3년5개월 만인 13일 두 번째 옥중편지를 통해 ˝검찰을 공격하라는 변호인의 설득에 넘어갔다˝고 주장했다. 사진은 지난 9월 20일 김 전 회장이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법정을 나오는 모습. (사진=뉴시스 DB

'검찰의 회유'를 주장했던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약 3년5개월 만에 다시 옥중편지를 통해 "검찰을 공격하라는 변호인의 설득에 넘어갔다"고 주장했다. 자신의 첫 번째 옥중편지가 공개된 과정은 '민주당의 정치공작'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