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뉴질랜드 재생 에너지 기업 메리디안 에너지(Meridian Energy)가 스웨덴 기업 칸델라(Candela)와 계약을 체결해 뉴질랜드 최대 수력 발전소를 운영하는 해당 기업 및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마나포우리 호수에서 세계 최초 전기 수중익선 페리 칸델라 P-12를 운항한다.

마나포우리 호수에서 혁신적인 수중익선인 칸델라 P-12를 운항하면 매년 탄소 배출량 240톤을 줄일 수 있으며, 이는 휘발유 차량 52대가 도로 운행을 중단하는 것과 같은 효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