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해양경찰교육원(원장 여성수)은 교육원 재난대응실습장에서 유람선과 도선을 운영하는 사업자 및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법정 의무교육으로 선박 비상상황 대비 직무능력 향상과 승객 응급처치 요령 등 안전교육을 통한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전남지역 유·도선 종사자 48명(남 44, 여 4)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