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박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지난 3월 13일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전라남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업무보고에서 “올해 첫 도입된 학교폭력전담관제 역시 화해와 조정을 통한 관계 회복의 기조에서 운영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은 학생 선도 경력이 있는 퇴직 교원이나 퇴직 경찰, 청소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폭력이 접수됐을 때 보고서를 검토하고 학교를 직접 방문해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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