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

덴마크가 안보 환경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여성 징병제를 도입한다. 이러한 조치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후 안보 위기가 커지면서 이루어지며, 동시에 성평등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는 13일 여성 징병제 도입과 징집병 복무기간 연장 등을 골자로 한 국방정비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징병 대상을 남성과 여성으로 확대하고, 최소 복무기간을 현행 4개월에서 11개월로 늘리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