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서장 강용준 총경)에서는 수사과(수사과장 유안석 경감)에서는 전남·광주·익상·대구 등에서 피해자들을 속이고 피해금원을 편취한 상습사기(네다바이) 피의자 1명을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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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23. 4월경부터 23. 2월경까지 전남·광주·익산·대구 등에서 자영업자 인근에 거주하는 것처럼 행세, 피해자들이 판매하는 물건을 주문할 것처럼 행동하며 피해자들을 속이고 피해자 20명에게 약 350만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피의자는 위와 같이 편취한 돈을 생활비 등 개인적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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