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지난해 2월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고흥군(군수 공영민)과 춘천시(시장 육동한)의 공직자들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교차 기부했다.

I 고흥군과 춘천시 공직자들이 고향사랑 교차기부(사진/고흥군 제공)

고흥군에 따르면, 고흥군 행정과와 춘천시 기획예산과 직원 52명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공적인 확산을 도모하고 양 도시 간의 상생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