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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무속 신앙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신이 선택한 사람들’ 로 해외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K-무당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김성완 법사와 김종숙 보살이 대한민국다문화예술원 민속학과 특임교수로 임명받았다. 두 사람들 앞으로 2년간 특임교수로서 활동을 하게 됐다. 민속학과는 예절교육과 풍물놀이, 장구, 한국무용 등 수업을 가르치는 학과다.

김성완 법사와 김종숙 보살은 무속인으로서 26년차 외길인 생을 걸어 왔으며 현재는 문화예술인으로서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최근 대한민국다문화예술원 웬청쒸(元天)총재와 만나 임명장으로 전달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