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한국편의점산업협회와 4개 회원사와 함께 청소년의 고립·은둔을 예방하고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최근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고립‧은둔 청소년 발굴 및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전국 4만 여개의 편의점을 통해 청소년들을 찾고 지원할 예정이다. 편의점은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으로, 이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