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여수에서 세계기후도시포럼을 진행하는 한편,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위한 협력회의를 잇따라 개최하는 등 총회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남도와 경남도는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남해안 남중권 공동 유치를 위해 지난해 4월 상생발전협약을 하고 긴밀한 협력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