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농업·농촌자원을 통해 ‘2024년 치유 농업시설 운영자 과정’ 교육과 ‘치유 농장 조성 지원사업’, ‘치유 농업 분야 컨설팅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며 치유농업 활성화에 나선다.

보성군은 지난 3월 7일부터 7월 12일까지 총 32회차에 걸쳐 치유 농업시설 운영자와 운영 희망자 25명을 대상으로‘2024년 치유 농업시설 운영자 과정’ 교육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치유 농업 시설 운영자에게 필요한 기초소양과 전문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으며,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치유 농업시설 준비부터 프로그램 운영까지 치유 농장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을 교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