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21일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서 암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건강생활을 다짐하기 위한 제17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다.

매년 3월 2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암 예방의 날이다.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과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는 의미에서 ‘3-2-1’을 상징해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