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김효진)는 무등산 깃대종인 털조장나무가 3월 21일 함충재 일원에서 첫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털조장나무는 무등산, 조계산 일대에 제한적으로 분포하는 희귀식물로서 2013년 수달(동물)과 함께 무등산국립공원의 깃대종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