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연합뉴스 

한국청소년정책연대가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지역구의 후보자 조수진 변호사의 사퇴와 민주당의 공천 취소를 촉구했다.

한국청소년정책연대(상임대표 이영일)는 조수진 변호사가 성범죄자들을 변호한 사실을 드러내며, 이에 대한 비판을 제기했다. 조수진 변호사는 초등학교 10세 여아에 대한 성착취 사건에서 집행유예 판결을 이끌어낸 경력을 자랑하고 해당 판결문과 사건 내용을 블로그를 통해 홍보하는 등의 행동을 취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