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도로교통공단 전남운전면허시험장(단장 이인재)은 2014년도 장애인운전지원센터를 개소 한 후, 현재까지 매년 약 150여 명의 장애인 무료 운전 교육을 통해 운전면허증 취득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 및 취업 알선 등 장애인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25일 전남운전면허시험장에 따르면, 장애인운전지원센터 활성화를 위해 장애인 뿐만 아니라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도 무료로 운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대상자를 확대 개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